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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차 재직 중인 직장인으로 혹 취직/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면 추천하고자 합니다.
1. 신입의 경우 공채를 기다리지 말고 수시모집을 노려보자
2. 원하는 회사의 채용공고 페이지를 수시로 들어가 보자 (잡코리아, 사람인 등은 옵션)
대부분의 대기업은 외주나 채용 사이트에 등록하기 보다 우선적으로는 자체 채용사이트에 공고를 등록합니다.
여러 회사의 채용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기 어려우니 대부분이 잡코리아 같은 채용 정보를 모아둔 페이지를 보게 되는데 결국 내가 들어갈 회사는 1곳입니다.
가고 싶은 회사 1~2곳의 채용 공고 내용을 자주 보게 되면,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다른 부서의 명칭으로도 채용하고, 마감된 곳도 재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신규로 사업 확장하는 곳은 관련 분야 채용이 많은것이 계속 보니 저절로 보이게 됩니다.
면접 볼때도 도움이 되고 다음번 채용공고 등록이 될 때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 마음을 다잡기에도 좋아요. (제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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